[유머] 올해최고의유머.구떼이....뇌를거부한다! > 자유게시판

차두리는 인터넷 국내 언론사 최근 자신의

자료 1.
축구선수 차두리(22·프랑크푸르트)가 기자 폭행파문에 휘말린 김병현(24·보스턴)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차두리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www.cyworld.com/cha9)에 김병현 폭행파문과 관련해 자신의 경험과 입장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차두리는 홈피 게시판에 “요즘 김병현 때문에 난리인 것 같다. 직접은 못 봤지만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짐작은 간다”고 글의 서두를 시작했다.

차두리는 “나도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다. 집을 나오는데 사진기자가 집앞에서 기다렸다. 나는 찍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내 말을 무시했다. 나는 그 상황에서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집으로 들어갔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차두리는 “공인이라고 무조건 그런 사람의 말에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며,‘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무시하고 찍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그 사진이 나중에 어떻게 쓰여질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차두리는 또 “누군가 나의 사생활을 침범하려고 했다면 나도 김병현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김병현의 입장을 지지했다.

여기에 앙심을 품은 구떼이.... '아무도 모르겠지!'라고 생각하며 리플작성~



자료 2.
도저히 뇌가 있다면 쓸수 없는 '자기 얼굴에 침 뱉기'형 기사



굿데이사이트 '공인 1등'…1인 평균 10.7 페이지뷰

풍부한 읽을거리와 발빠른 뉴스로 최고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goodday 홈페이지.


'goodday 인터넷 사이트, 부동의 국내 정상.'
　
대중종합일간지 goodday의 인터넷 사이트인 'hot.co.kr'이 최근 연일 최고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면서 흔들림없는 1등 언론사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전세계 웹사이트 분석에서 가장 권위있는 알렉사에 따르면 'hot.co.kr'은 <u>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u>방문자 1인당 페이지뷰에서 창간 2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 상대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goodday사이트는 지난 15일 당일 방문자 1인이 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얼마나 보는지 알려주는 '1인 평균 페이지뷰'에서 10.7페이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수많은 스포츠 마니아를 고정독자로 가지고 있는 S사(5.3페이지)의 2배에 달하는 것이며, 국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C사 인터넷 사이트보다 2.2페이지나 많은 것이다.
　
goodday사이트는 이로써 14일 9.0페이지로 공동 1위를 기록했던 종합일간지 J사의 인터넷 사이트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국내 전 언론사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goodday사이트가 단일 사이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것이다. C·J사 사이트의 경우 자회사인 스포츠지와 주간지 사이트 등의 페이지뷰까지 합쳤지만, 오로지 홀로 싸우는 goodday사이트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다윗 goodday사이트가 골리앗인 타 언론사 사이트를 무너뜨린 격이다.
　
최근 언론사 사이트의 인기 하락세 속에서도 goodday사이트가 이처럼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독자 위주의 사이트 구성'을 들 수 있다. goodday사이트는 지난 9월22일 창간 2주년을 맞아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 재미있고 따끈따끈한 정보가 담긴 기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기사의 재미와 정보, 시사성이 네티즌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평가다.
　
정용희 goodday뉴미디어본부장은 "상류층의 집단 스와핑과 같은 사회적 핫이슈, 다양하고 전문적인 미국 프로야구와 농구 소식 등 goodday만의 색깔있는 콘텐츠가 국내 정상을 지키게 한 힘"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hot.co.kr



진정한 유머입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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