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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펌]편파시비없는공정월드컵이렇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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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 작성일 22-10-06 08:08 조회 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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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이런 것이다 했다 경기 팀이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6월 22일 토요일 오후 11시 03분 41초
제 목(Title): [제안] 편파시비없는 공정월드컵 이렇게 한다



편파시비, 개최국의 횡포, 이거 문제다. 이렇게 해서야 이기고도 떳떳치 않고, 지고도 승복할 수 없는 불상사가 생긴다. 인류의 축제 월드컵에 이런 일이 있어서야 하겠는가. 이에 공정 월드컵을 위한 나의 제안을 말하고자 한다.

편파판정의 가장 큰 폐해는, 실력 있는 팀이 그보다 못한 팀에 져 버리는 것이다. 넓게 보자면, 이런 편파 판정이외에도 이런 저런 요인으로, 실력대로가 아닌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승부는 누구도 승복못한다. 따라서, 실력이 제대로 100% 확실하게 발휘된 결과가 나올 것을 주안점으로 했다. 우선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자. 편파판정의 결과 실력 못한팀이 나은 팀을 이기는 폐해가 있음이 명백하니, 우선 랭킹 낮은 팀이 랭킹 높은 팀을 이기는 경기를 중점 감시 한다. 랭킹 40 위 팀이 5 위 팀을 이기는 이런 경우는, 상위팀의 요구에 따라 재경기를 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도 두번 다 40위 팀이 이긴다면, 그때 승부를 결정한다. 단, 이때 상위팀이 어떤 사정에 의해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되었다면, 이 요인이 해결되도록 우선 노력한다. 예컨대 지단이 부상중이었기 때문에 세네갈-프랑스 전은 한 1 주 정도 연기되었어야 한다. 그래야 실력이 다 나오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유럽 리그에서 힘들게 뛴
피로가 가시지 않은 선수들을 위해서 어떤 배려가 있어야 한다. 원래는 피로가 다 가신 후에 느지막히 월드컵을 했어야 하지만, 기후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었으니, 예를 들어 이번 같으면 퓐?(원문의 글자가 깨져 있음 -_-;)해야 한다.

어떤 큰 이유로 도저히 강팀의 부상 선수가 단기간 내에 회복되기 어렵다면, 상대하는 약팀에서도 한명을 빼도록 하며, 이 사람은 강팀에서 지명하도록 한다.

또한, 유럽 남미의 빅리그에서 뛰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난 선수들과 어디서 뭐 하는지 모르는 선수들이 비밀스레 준비한 것을 가지고 나와 이변을 일으키는 것 또한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다. 이런 일은 한번 속지 두번 속지는 않지만, 그 한번에 경기 결과가 결정되는 일이 있어 문제의 소지가 있다 (한국의 박지성의 슛이나, 황선홍의 떼굴떼굴 프리킥 같은거). 따라서, 경기 전에 각 팀 감독 및 선수들은 자신의 장기, 새로 익힌 전술 같은것을 모두 공개하고, 이 외의 기술로 득점하면 반칙으로 한다. 물론 득점이 안되면 봐줄수도 있으며, 이는 편파 논의에서는 제외다.

관중도 문제다. 상대선수가 공을 잡으면 야유하거나, 약자를 응원하거나 해서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는것은 비신사적이고, 바람직하지 못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붉은 악마는 이런 면에서는 낙제지만, 그들의 응원 문화는 역설적으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즉, 경기장에는 관중을 입장 시키지 말고, 모두 밖에서 전광판으로만 보는 것이다. 이러면 응원은 응원 나름대로 할 수 있고, 경기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니 일석이조다. 단 이 때 입장수입의 손실분은 약팀이 부담하도록 한다.

3 명으로 된 교체선수 제한도 문제다. 왜냐? 강팀은 스타가 넘쳐난다. 관중들은 스타를 원한다. 하물며 우리나라만 해도 오늘 겜에 차두리 안 나와서 아쉬웠다. 그러니 선수 교체는 무제한 허용해야 한다. 오히려 팬들을 위해 인기있는 선수는 10 분 이상 꼭 출전 시키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반칙은 두가지 면에서 나쁘다. 우선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반칙을 주는것은 경기 외적 요인이 경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특히 반칙은 스타 선수들에게 집중되기 마련이다. 반칙이 없었다면 비에리는 두어 골 더 넣었을 수도 있다. 안정환도 마찬가지다. 대개 스트라이커는 무수한 반칙을 당해도, 자신은 한두 번 반칙에 퇴장 당하고 만다. 마라도나가 그랬고, 베컴이 그랬고. 그래서 여기에 '반칙 마일리지'를 제안한다. 즉 자신이 당한 반칙만큼은 '상계' 하는 것이다. 스타도 자신을 보호해야 할 것 아닌가? 그리고 팬들도 경기를 즐길 권리가 있다.

체력축구도 문제다. 체력이 실력인가? 선수가 잘 뛰면 재밌나? 뭐 재밌을 수도 있지만 한쪽이 체력이 달려 못 뛰는데 다른 팀이 실력도 없이 디립다 뛰어서 이기면 이건 실력이 아니라 체력이다. 히딩크 감독이 치사하게 이런 전술을 쓰는데.. 그런데 이것이 또한 해법이 된다. 모든 선수들이 셔틀 런 검증을 받아서, 팀 선수의 셔틀 런 합에 일정한 상한을 두어 너무 체력만 좋은 선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돌이켜 보면 히딩크 감독은 그저 월드컵을 위해 갖은 비열한 짓을 했다. 실력을 기를 생각은 안하고 체력을 기르고, 남들은 각자 소속 팀을 위해 플레이 할 때 대표팀을 소집해서 몇달씩이나
합숙하며 조련하고, 안되는 실력 개인기량을 받아들이지 않고
조직력으로 이를 커버하려 하는 꽁수를 부렸다. 이러한 것이
세계 축구계 질서를 어지럽히고, 괜히 강팀을 이겨서 편파니
매수니 하는 문제를 불러 일으킨게 아닌가?

돌이켜 보면 이번에는 1 승으로 족했다. 포루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이긴건 너무하다. 모두들 피구의 환상적 드리블을 보고 싶어한다. 겉으로는 욕해도 비에리의 돌진에 환호를 한다. 한국이 주제넘게 4강에 든다는게 말이 되는가.

정리하자면: A 조 경기는 지단이 회복 된 후에 했어야 했다. 포루투갈 경기도 5 일 정도 후에 했어야 했다. 포루투갈-한국 은 재경기를 했어야 하고, 경기 장의 관중 입장은 제한하고 해야고. 한국은 체력이 좋기 때문에 아마도 발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뛰었어야 했다. 도대체 이런 멋진 팀들이 없는 8 강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이런 공정한 절차를 거쳐 4 강에 올랐다면 우리는 더욱 자랑스러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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